쿡 해협 페리를 교체 계획 

NZCTU, Te Kauae Kaimahi,는 정부가 iReX 프로젝트를 취소한 지 1년이 지난 지금까지 쿡 해협 페리를 교체할 계획이 없음을 드러내며, 인프라 구축에 대한 리더십 부재를 비판했습니다.

"오늘 재무부 장관의 발표는 뉴질랜드 국민이 정부의 인프라 정책을 신뢰할 수 없는 이유를 보여줍니다. 막대한 돈과 시간을 낭비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쿡 해협 페리를 교체할 명확한 계획이 없습니다,"라고 NZCTU의 대행 회장인 레이첼 매킨토시는 말했습니다.

"정부가 기존 계약을 취소한 지 1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당시보다 아는 것이 많지 않습니다. 대체 페리가 어디에서 오는지,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누가 그 비용을 부담할지, 항구 인프라는 어떻게 구축될지에 대한 정보를 전혀 알지 못합니다. 기존 주문을 취소하는 데 드는 비용조차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뉴질랜드는 원래 2026년 2월과 9월에 도착할 예정이었던 선박 계약을 체결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2029년에 선박이 도착할 가능성이 있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페리는 서비스 수명의 끝에 다다르고 있지만, 우리가 받은 것은 또 다른 실무 그룹뿐입니다. 기존 프로젝트는 절대로 취소되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더욱 중요한 점은, 이제 철도 전용 선박을 포기하는 결정이 내려진 것으로 보인다는 것입니다. 정부는 이제 ‘철도 호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는 화물을 페리에 싣고 내리기 위해 트럭을 사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방식은 더 오래 걸리고, 덜 효율적이며, 사용자 비용을 증가시키고, 배출량을 증가시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부 발표는 또한 민영화를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민간 업체가 이익을 가져가는 구조로 바뀔 가능성을 의미합니다. 현재 정부에서 운영 중인 서비스에서 이익이 민간으로 이전될 가능성이 큽니다.

"쿡 해협 페리의 근로자, 서비스 이용자, 그리고 뉴질랜드 국민 모두는 이보다 더 나은 것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이는 언젠가 계획을 세우겠다는 계획일 뿐입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행동입니다,"라고 매킨토시는 말했습니다.

문의:

레이첼 매킨토시, 027 543 7943

잭 맥도널드, 027 759 1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