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매매 건수 25% 증가, 오클랜드 주택 가치 2.7%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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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매매 건수 25% 증가, 오클랜드 주택 가치 2.7% 상승

일요시사 0 1220

오클랜드 주택 평균 판매 가격 610,760 달러<?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지난 달 주택 매매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5% 증가했다. 뉴질랜드 부동산 협회는 15일 지난 달 주택 매매 건수가 지난 해 1월보다 25% 늘어난 473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국 중간 주택 거래 가격은 355천 달러로 변화가 없었으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4.4% 올랐다. 주택 공급이 아직도 낮은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오클랜드와 크라이스트처치의 주택 시장 환경 때문에 앞으로 1년 동안 주택 가격이 상승 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오클랜드의 주택 시장이 전국적인 가치 상승을 지속하고 있으며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2.7% 가치 상승을 보여주고 있다. 정부 자산 평가 기관은, 전국적인 부동산 가치는 지난 1 31일 까지 3개월 동안 1.1% 상승 했으나, 2007년 가장 높았던 기간 보다는 3.3% 떨어진 수치라고 발표했다. 전국적인 가치 증대는 오클랜드의 자산가치 증가가 원인으로 2011년 같은 기간에 비해 5.1 % 상승했고, 2007년 피크시 보다 1.9% 높은 수치 이다. 오클랜드의 주택 평균 판매 가격은 1 31일 까지 3개월간 $610,760 로 지난 12월까지의 $597,032 보다 높았다. 웰링톤 시의 부동산 가치는 1 31일 까지 전년도 12개월 동안에 비해 0.3% 상승했으며, 3개월 평균 주택 매매금액은 $483,160 에서 $500,063 로 올랐다. 크라이스트처치의 주택 가치는 1년 전과 비교해 3.7% 상승 했으며, 평균 주택 판매가격도 $371,885에서 $377,040 로 올랐다. 던니든의 주택 가치도 12개월 전과 비교해 3.4 % 상승했으며, 평균 주택 매매가격도 1월에 전년도 $265,210에 비해 $272,657 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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