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n Brown 오클랜드 시장은 오클랜드의 교통난 해소 프로젝트(100억 달러 - 150억 달러 규모) 비용 충당을 위해 유류세 인상, 통행세 도입, 물품용역세(GST) 인상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John Key 총리가 오클랜드의 교통난 해소 프로젝트 비용 충당을 위한 방안중 하나로 국영자산 매각을 검토할 것을 오클랜드시에 제안한 것에 대해, Len Brown 오클랜드 시장은 국영자산 매각은 검토대상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오클랜드 교통난 해소 프로젝트는 도심 순환철도, 공항철도, 하버브리지 추가노선, 오클랜드 마누카우 동부 교통프로젝트(AMETI) 및 아본데일-사우스다운 철도 건설 등이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