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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시사 0 1350

Solid Energy사 역대최고 매출 수익 56% 증가<?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국영 석탄기업인 Solid Energy사는 역대최고 매출액에 힘입어 2011년 하반기 수익이 56% 증가한 7천만 달러를 기록하였으나, 2012년 상반기에는 낮은 석탄 가격과 높은 환율로 인해 수익이 급감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Snapper 교통카드 퇴출 가능성

 

Snapper 교통카드가 빠른 시일 내에 프랑스 Thales사의 티켓 시스템과의 연동 및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경우 오클랜드에서 퇴출될 가능성이 있다.

 

Kim Dotcom 보석 허가

 

법원은 자금세탁, 저작권침해 및 불법복제 등의 혐의로 기소된 웹사이트 Megaupload 창시자 Kim Dotcom이 도주우려가 없다고 판단, 보석을 허가했다.

 

외교부 300명 직원 감축 구조조정 진행 중

 

뉴질랜드 외교부는 주 스웨덴, 주 폴란드 대사관 폐쇄, 해외 공관 규모 축소, 300명의 직원(staff) 감축을 위한 구조조정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일부 퇴직 외교관들은 외교부를 일반 비즈니스 회사와 같은 기준으로 구조 조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Phil Goff 노동당 의회 외교관계위원장(전 외교장관)도 외교부 인력감축에 반대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농장 외국인 매매 노동당 정부 시절 대비 적은 수

 

뉴질랜드의 농장이 빠른 속도로 외국에 팔려나가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John Key 총리는 지난 18개월간 72개의 농장이 외국인에게 매매되었으며 이는 노동당 정부 시절 대비 적은 수라고 밝혔다.

 

 

맥주 값 인상 소식

 

Adam Cunningham 서비스업 협회 회장은 맥주회사들이 맥주 값을 인상함에 따라 레스토랑과 술집이 맥주 값을 인상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지방광대역사업 일환으로 157개 송신탑 설치될 예정

 

정부의 지방광대역사업{Rural Broadband Initiative (RBI)}의 일환으로 157개의 송신탑이 설치될 예정이며, 이로인해 뉴질랜드 시골지역의 가정과 기업에서도 초고속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 대학 입학설명박람회 NZ Herald 보도

 

한국의 상위 8개 대학들이 뉴질랜드 학생들을 대상으로 2 25일 오클랜드에서 입학설명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아시아 우수 대학들이 뉴질랜드 학생들을 영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NZ Herald가 보도 했다.

 

 

인권위원장이 소수민족담당위원장 겸임

 

작년말 의회를 통과한 개정 인권법(Human Rights Act)에 의거, 금년말부터 인권위원장(Human Rights Commissioner)이 소수민족담당위원장(Race Relations Commissioner)의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4억 달러 세수 감소

 

Bill English 재무장관은 4억 달러의 세수 감소 등으로 인해 20116~ 12월간 정부수입이 예상보다 7.43억 달러 감소하였으나, 정부지출이 8.87억 달러 감소하여 이를 상쇄했다고 발표했다.

 

신규주택 건설비용 2.1% 증가

 

통계청은 신규주택 건설비용이 2011 2.1% 증가했으며, 이는 2008년 이래 최대폭 증가라고 발표했다.

 

-일 항공 서비스 운영 제한 완화 협정 서명

 

Gerry Brownlee 교통장관은 뉴-일본 외교 수립 60주년을 기념하여, -일 양국간 항공 서비스 운영에 대한 제한 요건을 완화하는 협정(arrangement)에 서명하였다고 발표했다.

 

 

홀덴 코모도 가장 잘 팔리는 대형 승용차

 

투너-옥션의 최근 판매실적에 따르면 대형 승용차의 판매는 홀덴의 코모도가 도요다 코로나를 제치고 가장 잘 팔리는 승용차가 되었으며, 다음으로 잘 팔리는 차종은 포드 팔콘, 수바르 레가시, 포드 몬데오 인 것으로 나타났다.

 

에어 뉴질랜드 장거리 노선 승객 수 4.3% 감소

 

에어 뉴질랜드는 지난달 장거리 노선 승객수가 4.3% 감소했다. 지난 1월 장거리 승객 수는 지난해 같은 달 156,000명에 비해 149,000명으로 줄었고, 영국과 북미 노선은 5.5% 줄어든 88,000명 이었고, 아시아, 일본, 영국 노선은 2.7% 감소한 62.000 명이었다.

국내 노선 승객은 583,000명으로 같은 추세를 보였으며 타스만, 태평양 노선은 1.4% 감소한 248,000명이었다.

 

호주 뉴질랜드 소득수준 차이 크지 않다

 

Alan Bollard 중앙은행 총재는 각 국가의 통계 산출법의 차이를 감안하면 호주와 뉴질랜드의 소득수준의 차이는 알려진 것처럼 크지 않다고 밝혔다.

 

 

웰링턴 큰 지진 피해 복구비 크라이스트처치의 거의 두배

 

웰링턴 시청의 보고서에 따르면 웰링턴 지역에 큰 지진이 발생할 경우 피해를 복구하는데 크라이스트처치의 거의 두배인 370억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률 상승 신생아 수 감소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인구노령화에 따라 사망율이 상승하고 있으며, 신생아의 수도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세출 우선순위 국내 경기 활성화

 

뉴질랜드 정부는 금년도 예산 세출 안을 곧 발표할 예정이며, John Key 총리는 금년도 정부 세출의 우선순위는 국내 경기 활성화, 공공서비스 개선, 크라이스트처치 지진복구라고 언급했다.


ACT당 신임 당수 존 뱅크스

 

ACT당은 2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신임 당수로 존 뱅크스 의원을 선정 한 것을 발표 했다.

 

국영기업 지분 나누어서 매각 허용 방안 검토

 

Bill Englsih 재무장관은 국영기업들이 지분매각 이후에도 추가로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국영기업 지분의 49%를 한꺼번에 매각하지 않고 나누어서 매각하는 것으로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해외 투자청 Crafar 농장 구매 신청 재심사 중

 

Maurice Williamson 국토정보장관은 고등법원이 중국기업의 Crarfar농장 구매에 대한 해외 투자청의 승인을 재검토하도록 판결한 것과 관련, 해외 투자청은 고등법원의 새로운 법 해석에 의거 Crafar 농장 구매 신청을 재심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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