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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시사 0 1237

대중국 수입액 75억 달러 최대 수입 대상국<?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증가하는 의류와 컴퓨터 수입으로 인해 2011(2011.2.1-2012.1.31) 뉴질랜드의 대중국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3.1% 증가한 60억 달러를 기록하고 수입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75억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중국은 73억 달러의 수입액을 기록한 호주를 제치고 뉴질랜드의 최대 수입 대상국이 되었다.

 


 


사회개발장관 사회복지 개혁안 발표


 


Paula Bennett 사회개발장관은 227일 사회복지 개혁안을 발표하였으며, 이와 관련된 법안이 내달 국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새로운 개혁안은구직자 수당(Jobseeker Support), △ 단독 부모 수당(Sole Parent Support), △ 질병 수당(Supported Living Payment), △ 청년 및 연소부모 수당(Youth Payment and Young Parent Payment)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Bennett 장관은 향후 수당에 의존하는 노동인구를 축소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Trademe 판매자에게 소비자 보호법 적용


 


Trademe에서 전문적으로 장사를 하는 판매자에게 소비자 보호법을 적용시키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소비자법 개정안이 의회 제1 독회를 통과했다.

 


 


오클랜드 항구 노사분규로 웰링턴 항구 화물 처리량 증가


 


Blair O'Keeffe 웰링턴 항구 CEO는 노사분규중인 오클랜드 항구로 인해 앞으로2주간 3000개의 화물을 실은 7척의 선박이 웰링턴 항구로 향할 예정이며, 작년 12월부터 시작된 오클랜드 항구 노사분규로 인해 웰링턴 항구의 화물 처리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Parker Tauranga 항구 오클랜드 노사분규로 수익 22% 증가


 


John Parker Tauranga 항구 회장은 오클랜드 노사분규로 인한 수요 증가 등으로 인해 2011년 하반기 수익이 상반기 대비 22% 증가한 3,460만 달러를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연간 약 750명 국제 난민 적극적으로 수용


 


뉴질랜드는 연간 약 750명의 국제 난민을 받아들이고 있으며, 난민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국가(“soft touch”)라는 평을 받고 있다.

 



민간보험회사 ACC와 경쟁 연기될 가능성 높아


 


민간보험회사가 사고보험공사(ACC)와 경쟁하는 것이 금년 10월 허용될 예정이었으나 구체적인 방안을 검토하는데 시간이 더 필요함에 따라 2013 4월로 연기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 2000명 이상의 노동자 파업 진행할 예정


 


뉴질랜드 전역에서 노사 협의가 난항으로 겪고 있는 가운데 전국에서 2000명 이상(Talley's Group 고기 가공공장 노동자 700, 오클랜드 항구 노동자 300, 간호사·간병인 1,500)의 노동자들이 금주 중 파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일부 회사들은 직장폐쇄(Lock out) 조취를 취할 예정이다.

 



운전면허시험 강화할 계획


 


Andy Knacksted  뉴질랜드 교통국(New Zealand Transport Agency) 대변인은 뉴질랜드 청소년 운전자들의 사고 사망율이 OECD 국가 중 가장 높으며, 어린 운전자들이 안전운전을 익힐 수 있도록 227일 자로 운전면허시험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영기업 지분 부분 매각, 돈 빌려 이자 지급 보다 나아


 


Bill English 재무장관은 정부보유 국영기업 지분을 부분 매각하여 뉴질랜드 국민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하는 것이 외국에서 돈을 빌려 이자를 지급하는 것보다 낫다고 언급했다.

 


 


해양노동조합 파업으로 의약품 및 원자재 부족 가능성


 


오클랜드 항만당국과 노사분규를 진행중인 해양노동조합은 224일부터 3주간 파업할 중 이며, 이로 인해 의약품 및 원자재가 부족해질 가능성이 있다.

 


 

32% 사업자만이 크라이스트처치 시내로 다시 이전


 


링컨 대학과 부동산 중개회사 CBRE가 공동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지체되는 지진피해 복구와 감당하기 힘들 것으로 예상되는 신규 건물 임대료로 인해 작년 8(44%) 보다 감소한 32%의 사업자만이 크라이스트처치 시내로 다시 이전할 것이라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남.

 


 


남극 로스해 해양자원 전면 보호해야


 


뉴질랜드, 호주, 영국, 미국, 중국, 한국(환경운동연합: Korean Federation for Environment)등의 비정부 환경단체들로 구성된남극해 보존 동맹그룹(Antarctic Ocean Alliance: AOA)’ 2.28() 국회 관계자들을 초청한 리셉션에서남극해의 유산: 로스해의 해양자원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표하였으며, 동 보고서는 로스해의 해양자원을 전면 보호해야 한다(“fully protected”)는 요지를 포함하고 있음

 


 


법위원회 법원 시스템 개혁 정부에 제의


 


법위원회는 판사 임명 절차의 투명화, 63개 지방 법원의 단일화 등 법원 시스템 개혁을 정부에 제의했다.

 


중국인 유학생 9억원 로또 대박 


 

20대 중국인 유학생이 로또에 당첨돼 9억원을 손에 쥐는 대박을 터뜨렸다.

대니얼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중국인 유학생(27)은 지난 25일 밤 로또 추첨에서 올 들어 처음으로 100만 달러에 당첨되는 행운을 안았다.

영어를 공부하기 위해 3년 전 중국에서 뉴질랜드로 건너온 대니얼은 로또 당첨으로 전기 기술자가 되고 세계 여행을 한다는 꿈을 이룰 수 있게 됐다고 말했고 상금 일부는 자선단체에 기부하고, 나머지는 오랫동안 돌보아 주신 부모님과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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