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세수입 예상보다 2.9% 적은 313.6억 달러<?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예상보다 PAYE 3% GST 4% 법인세 5.1% 낮아

재무부는 예상보다 낮은 기업세 납부액 등으로 인해 지난 7개월간(2011.7-2012.1) 정부의
세수가 예상보다 2.9% 적은 313.6억 달러를 기록하였다고 발표했다.

전국적으로 세수입이 줄면서 정부의 예산 부족이 예상했던 것보다 커지고 있다. 지난 1월까지
7개월 동안의 재정상태는 세수입이 314 억 달러로 예상보다 2.9% 낮았다. PAYE 는 예상보다
3% 낮은 3억 8천 3백만 달러로 예상보다 취약한 노동시장을 반영하고 있다. GST는 4% 낮은
3억 4천 5백만 달러이며, 법인세는 5.1% 낮은 2억 4천 5백만 달러였다. 재무부는 올해 말까지의
 지출은  예측한 것과 유사 할 것이라 예상했다. 순 부채는 국민 총생산인 GDP의 23.7 %인 481억
 달러이며, 총부채는 GDP의 36.5% 인 742억 달러로, 정부의 주식발행이 예상보다 낮아 기대 보다
 1.1% 낮았다.

키위 뱅크 ASB은행 좋은 고객 평가

키위 뱅크 서비스와 경쟁력에서 ASB은행 친절하고 혁신적인 면에서 좋은 평가

은행 고객의 88%는 지금 자신이 거래하고 있는 은행이 다른 은행과 비교해서 별로 나은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갤럽 컨설팅이 진행한 이번 조사에서 은행 고객들의
23%는 거래 은행과 여러 가지 상담과 서비스 등 교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난 반면 20% 정도는
전혀 은행과의 교류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에서 응답자의 88%는 자신이 거래하는
은행이 나머지 다른 시중 은행과 비교하여 별로 나은 것이 없다고 밝혔으며, 34%는 다른 가족
또는 친구들에게 자신의 은행을 추천하지 않을 것으로 응답했다. 시중 은행들 중 키위 뱅크가
서비스와 경쟁력 면에서 가장 좋은 점수를 받았으며, ASB은행은 가장 친절하고 혁신적인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고, National Bank, ANZ, BNZ, Westpac 등 다른 은행들은 별다른 차이 없이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