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Key 총리 한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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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Key 총리 한국 방문

일요시사 0 1033


John Key 총리는 금번 서울 핵 안보정상회의가 핵 물질에 대한 보안 체계를 강화하고, 세계 핵 테러 위협을 감소시키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고 설명하였으며, 뉴질랜드는 우즈베키스탄의 고농축 우라늄을 러시아로 운반하여 안전하게 재 가공 및 저장하는 미국 주도 프로젝트를 위해 50만 달러를 기여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John Key 총리는 서울에서 Nguyen Tan Dung 베트남 총리, Yingluck Shinawatra 태국 총리, Sebastian Pinera 칠레 대통령, Stephen Harper 캐나다 총리와 각각 양국 정상회의를 가졌다.

방한중인 John Key 총리는 Nick Clegg 영국 부총리와 면담을 갖고 영국의 경제 현황 및 시리아/이란문제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Manmohan Singh 인도 총리, Dmitry Medvedev 러시아 대통령(Key 총리는 6월 중 러시아 공식 방문 예정)과도 면담을 가졌다. Barack Obama 미 대통령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및 미국과의 FTA 등에 대해서도 대화를 진행 했다.

John Key 총리는 이명박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심사 및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국 정상은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계획이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중대한 위협이 되고 있다는데 심각한 우려를 표하고, 북한이 발사 계획을 철회하고 유엔 안보리 결의를 준수할 것을 촉구하였으며, △ '2012 -뉴 우호의 해'를 맞아, 양국간에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 개최를 통해 양국 국민들간의 이해를 증진하고, △ -뉴 경제·통상 관계,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등 제반 측면에서의 양국 관계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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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키 총리는 경기도 가평군 북면에 위치한 6.25 전쟁 호주ㆍ뉴질랜드 참전비를 방문해

헌화하며 참전 용사들을 추모 했다.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은 참전비를 방문한 존 키 총리를 반갑게 맞아준 여중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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