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뉴스 단신

뉴질랜드 뉴스
홈 > 뉴스/정보 > NZ뉴스
NZ뉴스


 

뉴질랜드 뉴스 단신

일요시사 0 1072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Refining NZ 정유 능력 확대 36 5백만 불 투자

뉴질랜드 유일의 정유회사 Refining NZ가 정유 능력 확대를 위해 36 5백만 불을 투자할 예정이며, 이번 투자를 통해 현재 50-55%에 머무르고 있는 뉴질랜드 석유 공급 비율을 65%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패스트푸드 나트륨 함량 유럽국가 나트륨 함량보다 높아

캐나다의학협회 저널(Canadian Medical Association Journal)은 뉴질랜드에서 판매되는 패스트푸드의 나트륨 함량이 유럽국가의 동일 브랜드의 패스트푸드 나트륨 함량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뉴질랜드에서 만들어진 빅맥의 경우 프랑스나 영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맥도널드 빅맥보다 햄버거 100그램 당 30% 정도의 소금이 더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사는 여섯 개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패스트푸드 체인점 2124개 점포들을 뉴질랜드, 영국, 프랑스,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여섯 개 나라에서 비교하여 발표하였으며, 뉴질랜드의 패스트푸드들은 맥도널드의 빅맥을 제외하고는 중간 정도의 양의 소금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한 식생활을 유도하는 단체에서는 이번 조사에서 밝힌 것과 같이 소금의 양을 줄이더라도 소비자들이 잘 식별할 수 없으므로, 모든 패스트푸드 업소에서는 판매 음식에 쓰여지는 소금의 양을 줄여 보다 건강한 국민 건강을 위한 기여를 당부하고 있다.



가석방 재심사 연기 법률 발의 예정

범죄자들이 가석방 심사후 최대 2(현재 최대 1)간 가석방 심사를 받지 못하게 하고, 중범죄자에 대한 가석방 재심사를 최대 5(현재 최대 3)간 연기할 수 있도록 하는 법률안이 금년말 발의될 예정이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크게 증가한 산업은 빈곤(poverty)

와아카토 대학 Darrin Hodgetts교수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크게 증가한 산업은 '빈곤(poverty) 산업'이라고 말했다. 뉴질랜드의 빈곤은 OECD 평균수치보다 3배로 증가하고 있으며, 뉴질랜드는 소득분배면에서 가장 평등한 국가에서 가장 최악인 국가 중 하나로 전락했다고 언급했다.


 

'North Holding'사 상업 및 주거지 개발 프로젝트 시행 예정

부동산 개발회사 'North Holding'사는 Whangarei 지역에서 135ha 규모의 상업 및 주거지 개발 프로젝트를 시행할 예정이며 동 프로젝트를 통해 외부 기업 유치 및 440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클랜드 평균 주택가격 전년 대비 5.4% 증가

부동산 중개인 협회는 2012 3월 전국 평균 주택가격이 전년 대비 $5,000상승하여 역대 최고치인 37만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오클랜드지역 평균 주택가격 또한 전년 대비 5.4% 증가하여 역대 오클랜드지역 최고치인 49.5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에 중국 투자자 관심

Len Brown 오클랜드 시장은 오클랜드시의 108억 달러 규모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에 중국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 49%를 초과하는 지분은 매각하지 않을 것 확언

David Shearer 노동당 당수가 국영기업지분부분매각법안의 허점으로 인해 장관들의 간단한 승인만으로도 정부가 49%를 초과하는 지분을 매각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지적한 것에 대해, John Key 총리는 정부가 49%를 초과하는 지분은 매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언했다.

 


3월 식품 물가 지수 1% 감소

뉴질랜드 통계청에 따르면 3월 식품 물가 지수는 1% 감소하였으며 이는 작년 3월 대비 0.2% 증가한 수치이다.

 



국민당 녹색당과 양해각서 체결 희망하지 않는다고 통보

국민당은 2011년 총선 전부터 녹색당과 특정 법안에 대해 협력하기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로 계획하여 왔으나, 녹색당은 최근 국민당이 더 이상 녹색당과의 양해각서 체결을 희망하지 않는다고 통보해 왔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하반기 사기사건 피해액 전년대비 3배 증가

뉴질랜드 중대 사기 수사국(Serious Fraud Office) 2011년도 하반기 사기사건 피해액이 전년대비 3배나 증가($1억에서 $27,900)하였다고 발표했다.

 

교토의정서 이산화탄소 감축목표 2,300만톤 초과 감축

Tim Gorser 기후변화장관은 뉴질랜드가 2008-2012년간 교토의정서 이산화탄소 감축목표를 2,300만톤 초과 감축했으며, 이는 뉴질랜드가 교토의정서 감축의무를 순조롭게 이행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발표했다.

 

 

Fonterra  중국 Hebei지역 두 개 농장 구매 예정

Fonterra Theo Spierings CEO는 중국 Hebei지역 두 개 농장 구매를 위해 $1억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탄소배출권거래제도(ETS) 농업분야 적용 3년 연기

정부가 탄소배출권거래제도(ETS)의 농업분야 적용을 예정된 2015년에서 최대 3년까지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Russel Norman 녹생당 공동당수는 농업분야 적용이 연기되는 만큼 납세자들의 탄소배출 비용 부담이 증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0 Comments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우측마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