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30대의 절반이 스마트폰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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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30대의 절반이 스마트폰 사용

일요시사 0 1177
글로벌 마켓 리서치 회사인 TNS는 뉴질랜드를 포함해 58개국에서 휴대전화 사용자들의 행태와 동기 등을 조사한 결과 뉴질랜드 30대의 절반이 스마트폰 사용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에서 뉴질랜드인들의 스마트폰 사용이 지난 12개월 동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사용을 주도한 그룹은 31세에서 40세 사이로 이 연령대의 거의 절반이 스마트폰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 다음으로 스마트폰을 많이 갖고 있는 그룹은 22세에서 30세 사이였다.
스마트폰의 보급이 많이 이루어진 상황에서 이에 따르는 무선 인터넷의 발달과 와이파이 지역의 확대, 관련 어플들의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 되고 있다. 앞으로 관련 분야의 비즈니스도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뉴질랜드에서 사람보다 많은 것은 양 뿐이 아니었다. 휴대폰도 사람 수 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 됐다. TNS는 이 조사에서 뉴질랜드에는 현재 502만 개의 휴대전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뉴질랜드 인구 443만3천87명 보다 많은 숫자다. TNS 뉴질랜드의 데이비드 토머스 대표는 모든 연령대의 뉴질랜드인들이 첨단기기를 구입하는 데 기꺼이 더 많은 돈을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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