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인 맥주보다 와인을 더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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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인 맥주보다 와인을 더 즐겨

일요시사 0 1250
뉴질랜드인들은 맥주보다 와인을 더 마시는 것으로 조사 됐다. 그리고 과거 보다는 술을 덜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켓 리서치 회사인 로이 모건은 지난 해 2월부터 지난 1월까지 1년 동안 1만2천여 명의 18세 이상 성인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술을 마신다고 응답한 사람이 74%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1월 조사 때 술을 마신다고 응답한 사람은 79%였다.
어떤 종류의 술을 마셨는지를 묻는 질문에 대한 응답을 보면 거의 모든 종류의 알코올 소비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사이다만 증가세를 보여 지난 2008년 조사 때 3%에서 이번에는 9%로 3배나 껑충 뛰었다.
로이 모건의 피프 엘리엇 고객 서비스 부장은 알코올 소비가 계속 감소하고 있다며 뉴질랜드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술은 와인이지만 지금은 맥주보다 조금 앞서는 정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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