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지지율 28%에서 34.8%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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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지지율 28%에서 34.8%로 상승

일요시사 0 1293

Herald-DigiPoll 여론조사에 따르면, 작년 총선부터 저조한 지지율을 보여왔던 노동당의 지지율이 28%에서 34.8%로 상승했다. 정당별 지지율은 국민당(48.1%), 녹색당(9.2%), 뉴질랜드제일당(4.9%), 마오리당(1.7%), 연합미래당(0.7%), Mana(0.1%), 보수당(0.1%), ACT(0%)로 나타났다. 노동당과 녹색당, 뉴질랜드 제일당 그리고 마나 당 등 야당 세력의 합계가 49%에 이르고 반면 국민당과 마오리당, 행동당과 미래 연합당을 합한 여당 세력은 51%로 줄어들게 되었다.
총리 선호도에서는 존 키 총리가 여전히 63.9%의 지지로 압도적인 위치를 유지하고 있으며, 노동당의 데이비드 쉬어러 당수는 13.1%로 아직 인기도를 만회하지 못하고 있으며, 윈스턴 피터즈 제일당 당수는 6.4%의 지지도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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