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당 대표 콜린 크레이그 엉뚱한 발언으로 구설수-뉴질랜드 여성이 세계에서 가장 난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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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당 대표 콜린 크레이그 엉뚱한 발언으로 구설수-뉴질랜드 여성이 세계에서 가장 난잡하다?

일요시사 0 1262

보수당 대표 콜린 크레이그가 엉뚱한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크레이그는 콘돔 제조사가 5년전 실시한 조사 결과를 인용해 뉴질랜드 여성이 세계에서 가장 난잡한 성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크레이그는 2007년 콘돔 제조사 듀렉스가 발표한 조사 결과를 인용해 그런 발언을 한 것이다. 듀렉스의 조사에 따르면 뉴질랜드 여성은 전세계 여성의 평균 보다 훨씬 많은 20.4명과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 남성은 16.8명이며 전세계 여성 평균은 7.3명, 남성은 13.2명이다. 존키 수상은 크래그씨의 주장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어떠한 근거도 없다고 그의 주장에 동의 하지 않았으나, 국회에서 그와 함께 일하는 것을 배제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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