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아이들 장거리 여행 잘 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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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아이들 장거리 여행 잘 참아

일요시사 0 1133

장거리 자동차 여행을 할 때 짜증을 내지 않고 가장 잘 참는 것은 어느 나라 아이들일까?
네덜란드의 위치 추적 시스템 제조회사 '톰톰'이 최근 9개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뉴질랜드 아이들이 단연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에서는 2세에서 8세 사이 어린이들이 30분 이상 자동차 여행을 할 때 지루함을 느끼기 시작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했는데 평균 시간은 27분이었다.
그러나 뉴질랜드 아이들은 가장 잘 참아 지루함을 느끼기 시작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34분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웃 나라인 호주의 어린이들은 제일 인내심이 부족해 23분 만에 벌써 지루함을 느끼기 시작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 다음은 영국 24분, 스페인 25분, 이탈리아 26분, 네덜란드 27분, 미국과 프랑스 30분, 독일 31분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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