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훈 골프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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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3 11:10
뉴질랜드 골프 국가대표 4명 배출
김경훈 골프 아카데미는 뉴질랜드 골프 발전을 만들어낸 큰 역할을 한 주역이다. 뉴질랜드 골프 국가대표를 4명이나 만들어 뉴질랜드 골프 계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2014년 호주, 아들레이드에서 열린 아마추어 내셔널 타이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고태욱 선수가 주인공이다. 뉴질랜드 남자 골퍼로는 100년 넘게 마이클 캠벨 이후 누구도 우승하지 못한 대회라서 고태욱 선수의 우승 소식은 뉴질랜드 골프 계에서도 정말 남 달랐다. 특히 고태욱 선수의 코치가 김경훈 프로로 알려지면서 뉴질랜드 골프 계에서는 다시 한번 김경훈 골프 아카데미를 주목 했다.
4명의 뉴질랜드 골프 국가대표 배출은 우연이 아니었다. 김경훈 프로의 남다른 선수 가르침과 노력의 결과로 얻은 영광이었다. 특히 리디아 고 선수는 우리 교민들에게는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완벽한 스윙으로 전 세계 골프 팬들을 사로 잡고 있다. 리디아 선수는 12살 때 김경훈 프로를 만나 레슨을 받으면서 국가대표가 되었다. 지금은 미국에서 프로 선수로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차지한 훌륭한 제자로 더욱더 선전 하기를 기대 한다.
골프 컴퓨터 분석 전문가, 심영우 프로 영입
김경훈 골프 아카데미에서 새로운 프로를 영입했다. 심영우 프로는 KPGA 한국 프로골프협회 회원으로 골프, 체력훈련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골프 관련 컴퓨터 분석 전문가 이다.
심영우 프로의 영입으로 골프 아카데미 학생들은 전문적인 컴퓨터 골프 데이터를 통해서 많은 도움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뉴질랜드 골프 환경에 알맞은 컴퓨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오는 4월이면 선수반 학생들은 물론 일반 학생들 까지도 골프 컴퓨터 시스템을 통해서 본인의 스윙을 확인 할 수 있다.
심영우 프로가 준비하고 있는 컴퓨터 스윙 분석 시스템은 볼과 클럽 헤드를 추적하는 센서를 이용해 타구자의 구질과 비거리, 탄도, 스핀량을 파악 할 수 있다. 금번 최신식 스윙 분석 장비를 갖추게 되어 아카데미 학생들의 2% 부족한 골프 스킬을 보완할 수 있도록 과학적으로 더 정확하고 섬세한 골프 레슨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심영우 프로는 “기계의 도움으로 학생들이 본인의 잘못된 스윙을 빨리 인정하고 교정할 수 있기를 기대 한다” 며 “많은 골프 교습 가들이 현장에서의 어려움은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스윙의 문제점을 지적하면 학생들이 인정하는데 시간이 걸리지만 컴퓨터 분석 데이터를 보여주면서 잘못된 스윙을 지적하면 그만큼 빨리 인정하고 교정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정확한 컴퓨터라도 많은 상황을 종합해서 가르치는 교습가들을 따라올 수는 없다” 고 하면서 “무엇 보다도 중요한 것은 골프 교습가들의 지도를 믿고 따라다 한다” 고 강조 했다.
한국프로골프 퀄리파잉 토너먼트 1위, 나운철
한국프로골프(KPGA), 2016 시즌 코리안 투어에 참가하는 선수를 선발하는 2015 KPGA 코리안투어 QT(Qualifying Tournaments) 최종 전에서 공동 1위를 차지한 나운철 프로 역시 김경훈 골프 아카데미에서 스윙을 교정 하고 있다.
폭설등 기상악화로 수석합격자를 가리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지만 오는 3월 최종 수석 합격자를 가리는 연장전에 강한 자신감으로 뉴질랜드에서 땀을 흘리고 있다. 최종 수석 합격자로 나운철프로 이름을 올리는 것이 현재 목표 이다.
2015 Hills Australian Junior Open 우승, 궁정현
2015 Hills Australian Junior Open 대회에서 뉴질랜드 주니어 대표팀으로 참가한 김경훈 골프 아카데미 소속 궁정현 학생이 15세 이하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 했다.
호주, Parkwood International Golf Club에서 지난 11월 24일부터 열린 대회는 아시아 퍼시픽 주니어 골프협회(Asia Pacific Junior Golf Association Organizing Committee)주최로 한국 선수들뿐만 아니라 아시아 선수들을 비롯해 퍼시픽 21세 이하 선수들이 각 나라를 대표해서 참가 하는 대회이다.
궁정현(Kevin Koong 15세) 선수는 뉴질랜드 주니어 대표팀으로 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돌아 왔다.
김경훈 골프 아카데미 수강 안내
4명의 뉴질랜드 국가 대표를 만들어낸 김경훈 골프 아카데미에서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2016년 골프 수강생들을 모집 한다.
김경훈 골프 아카데미는 각자의 수준에 맞게 개인 레슨과 함께 3-4명의 소 그룹 방식을 병행해서 진행하고 있다. 개인레슨의 장점과 소 그룹 레슨의 장점을 잘 배합해서 최대의 효과를 기대한다.
소 그룹 레슨은 단점도 있지만 적당한 비용으로 많은 시간을 레슨 받을 수 있는 장점과 골프 특성상 개인적인 운동으로 지루함을 탈피해서 운동 파트너로 서로의 경쟁과 협력을 기대 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초급반(Beginner)
골프를 시작 하는 학생으로 개인 레슨과 함께 3-4명을 한 그룹으로 레슨 한다. 1일 1시간, 주 2회 또는 1회 프로그램으로 연습장과 필드에서 기본적인 스윙 익히기와 스윙에 필요한 몸 만들기 그리고 기본적인 퍼팅 거리감 및 방향, 그린 경사를 읽는 방법 등을 배운다.
중급반(Intermediate)
골프를 시작한지는 어느 정도 됐지만 필드 경험이 없는 학생들 대상이다. 1일 1시간 30분씩 주2회 또는 1회 과정으로 3-4명 그룹레슨과 개인레슨을 진행 한다. 필드를 나갈 수 있는 준비를 목적으로 필드 레슨에 중점을 둔다. 좀더 일관성 있는 스윙 만들기, 숏게임과 퍼터에 좀더 집중적으로 레슨 한다. 2016년 각종 주니어 골프 대회 출전 목표로 종목 별 강의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선수반(Advanced)
2016년 뉴질랜드 골프 대회 일정에 맞추어 대회를 준비하는 선수반 이다. 1일 3시간씩 주2회 또는 4회 소그룹 레슨과 함께 개인레슨을 진행 한다. 골프 선수반으로 전국 대회 준비로 종목별 강의를 중점적으로 하면서 스코어 내는 방법 과 좀더 일정한 샷 만들기를 배운다.
부모님과 함께 배우는 토요 골프
부모님과 함께 하는 토요 골프 교실이 열린다. 골프를 처음 배우는 학생들과 학부모가 함께 참가 할 수 있다.
엄마와 아빠, 자녀 모두 참가 할 수 있다. 자라나는 청소년들과 부모들의 소통을 원할 하게 하는 방법 중 하나는 자녀들과 함께 스포츠로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특히 골프는 조금만 배우면 각자의 수준에 맞게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자연과 함께 라운딩을 통해서 부모와 자녀들과의 좀더 가까운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자녀들과 함께 골프를 배워보자. 토요 골프는 매주 토요일 오후에 소 그룹으로 타카푸나 골프 연습장과 필드에서 기본적인 스윙 익히기와 스윙에 필요한 몸 만들기 그리고 기본적인 퍼팅 거리감 및 방향, 그린 경사를 읽는 방법 등을 배운다. 초급부터 시작해서 라운딩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까지 기본을 잡아준다.
장소: 타카푸나 골프장 / 연습장(27 Northcote Rd, Hillcrest, Auckland)
홈페이지 http://nzgolf.modoo.at
강의 신청: 홈페이지 접속 후 프로그램 신청서 클릭
전화문의: 김경훈 프로 021-435-501 / 심영우 프로 021-688-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