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터뷰

바이오메디칼 졸업하면 "넌 뭐할거니"? 강한비

일요시사 0 2,765

  바이오메드를 공부 하는 많은 학생들이 의대를 향한 외 길을 걸어가고 있다.   졸업 후 다른 옵션들을 생각하지 않고 있는 것이 지금에 현실 이다. 몰론 의대로 진학이 제1의 선택일 수 있지만 제2의 선택과 제3에 선택을 준비 하는 것 또한 미래를 준비 하는 중요한 일이다.

바이오 메디컬 을 공부한 1.5세대 4명의 젊은 학생을 인터뷰 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현재 바이오메드를 공부하고 있는 많은 학생과 예비 학생들에게 여러가지 선택에 대한 정보를 알려줌으로써 미래를 준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자기 적성이 맞는 분야를 찾을 수 있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네 번째 주인공은 오클랜드 대학교에서 바이오매드를 졸업 후
더니든에 있는 오타고 대학교에서 치대4학년에 재학중인 젊은 청년 강 한비 학생을 만났다.


Q. 소개 부탁 드립니다.

 

저의 이름은 강 한비 입니다. 오클랜드 대학교에서 바이오메드 졸업 하고, PGDipSci 과정을 마친 후에 현재는 더니든에 있는 오타고 대학교 에서 올해 치대 4학년을 마친 상태 입니다. 올해는 치대/치기공/치위생과 한인 연합 학생회장으로서 임원들 3명과 함께 여러 가지 준비를 해왔고요 (신입생 환영회, 엠티, ) 내년에는 천주교인으로서 성당 대학 부 회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Q. 1219일 바이오메드 소개회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계획하게 된 취지는?

 

 저는 일단 정보부족으로 많은 기회들이 있는지 조차 모르고 시간을 많이 보내왔습니다. 예를 들자면 2008년도에 치대를 시작 했지만 2006년도 까지는 호주 치대에 어플라이가 가능한지도 몰랐고, 2007년 초 까지는 더니든에 어플라이 할 수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혹시 치대 지원 희망 하는 후배들을 위해 저 같이 아무런 정보 없이 힘들었던 상황을 더는 일어 나지 않았으면 하는 선배의 넓고 너그러운 마음 입니다.

 



Q.
언제 처음 뉴질랜드에 오게 되셨나요?

 

 저는 일찍, 1993년도에 처음 오게 되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저의 한국말 (grammar, 받아쓰기 실력은 포함 안함) 실력을 보고 다 들 안 믿습니다.  많은 시간을 한국 친구들과 어울리다 보니 한국말을 안 잊어 버리기는 했지만.. 그만큼 영어가 늘다 말았죠. !!!

 

 

Q. 치대는 언제부터 생각을 하고 공부를 했나요?

 

 치대는 고등학교 때부터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 저희 학교에 방문한 liaison 이 오클랜드 대학교에서 바이오메드를 1학년 하고 치대를 어플라이 할 수 있다고 해서 오클랜드 에서 1학년을 시작 했지만, 저희 때부터 입학 전형이 바뀌면서 치대 어플라이 하는 게 불가능해 잠깐 동한 방황 한적이 있었죠.

 요즘도 그 liaison 인형에 바늘 꽂고 있습니다'-')-.

 

 

Q. 현재 오타고 치대 재학생으로 알고 있습니다 학교 소개 부탁 드립니다.

 

오타고 대학은 더니든에 있는 뉴질랜드 에서 유일하게 치대가 있는 대학교 입니다. 다른 과도 물론 있지만 더니든에 공부 하러 내려가는 학생들은 대부분 1학년 헬스사이언스 과정을 함으로서 2학년에 의대, 치대, 약대, 물리치료, health profession 쪽으로 지원을 목적으로 많이 내려 갑니다. 오클랜드 보다는 비교적 심심한 도시여서 공부하기에는 훨신 좋은 분위기 입니다. 저의 경우 헬스사이언스 과정을  하지는 않았지만 들리는 말로는 엄청 competitive 하기도 하고, 친구들 사이에서 공부 안하면 따 되는 분위기 입니다. ㅎㄷㄷ.

 graduate 으로서 헬사를 안하고 치대에 들어온 저의 경우는 lucky'-')/

 

 

 

Q. 요즘 좋아하는 취미 활동이 있나요?

 

 딱히 요즘이라기 보다.. 고등학교때 부터 독학으로 배운 피아노를 즐겨 치고 있습니다. 한동한 뜸하다가 얼마전 노다메 칸타빌레 라는 드라마와 베토벤 바이러스 이후로 클래식에 재미를 느끼고 있지만.. 실력이 없어서 어려운 건 못치지요.  가장 좋아하는 취미 활동은 facebook 이구요 그러고.. 친구들과 어울리기,술마시기등 입니다.

 

 

 

 

 

Q. 스포츠는 좋아 하나요? 어떤 종목을 잘 하나요?

 

솔직히 운동 신경이 별로 좋은 편은 아니지만, 최근 친구들과 테니스와 볼링에 재미를 알아서 잘하지는 못하지만 생각만 많이 하고 있습니다.

뭐 실력은.. 내기를 하면 항상 손해 보는 쪽이라고 하면 알 것 같네요.

 

 

 

Q. 힘들었던 점이나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있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바이오메드 3학년 마치고 여기저기 치대 (및 의대) 어플라이 하고 인터뷰를 봤지만 불합격 통지 받았을 때가 가장 힘들었던 것 같아요. 그때 당시 인터뷰 에서 자신감이 부족해서 너무 소심한 답변이 원인 이라 생각 합니다. 그래서 한동한 자신감 키울 수 있는 여러 가지를 찾아 보며 try 해보던 도중...... 어떻게 자신감을 다시 찾긴 했죠'-')/ 그 노하우는 소개회때 공개 할게요..!

 

 

Q. 만약, 후배들이 뉴질랜드에서 의대를 희망 한다면 어떤 조언을 해주고 싶으신가요? 

자신이 원한다면 몇 년이 걸리던 계속되는 도전 하면 100% 입니다. 단지, 인터뷰 준비에 자신감 꼭 챙겨 가는것 잊지 마시길!!. 

 

Q. 앞으로 더 하고 싶은 계획이 있다면?

 일단은 연애를 좀 해보는 게 어떨까 합니다. 쿨럭.

농담이고요, 별로 치대 postgraduate 코스에는 아직은 관심은 없습니다. 아직 그쪽 분야에 많이 접해볼 기회가 없어 일까요? 일단은 일하면서 잠깐 동안 부모님들께 효도 할 생각입니다.

 

 Q. 마지막으로 뉴질랜드에서 공부 하고 있는 교민 후배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역시 말했지만 하고 싶은 공부가 있으면 몇 년이 걸리더라도 열심히 노력 하세요. 그러면 언잰가 그 공부를 시작하는 자신을 발견할 것 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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