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주민번호까지 받으며 13억 분당땅 매입…현빈때문?
▲탕웨이
[일요시사 온라인팀] 중화권 스타 탕웨이가 경기도 분당의 13억원대 토지를 매입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탕웨가 매입한 땅은 부지 496m²(50평)으로 지난 7월 자신의 명의도 등기부등록도 마쳤다. 특히 탕웨이는 땅 매입을 위해 주민등록번호까지 받아 외극인등록번호로 계약했다. 이는 이례적인 경우다.
탕웨이 분당 땅 매입 소식이 알려지면서 영화 <만추>에 함께 출연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던 현빈과의 염문설이 또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염문설의 골자는 탕웨이가 분당 땅 매입을 통해 현빈과 만날 장소를 마련했다는 것이다.
이에 탕웨이 측은 "현빈과 영화 촬영 종료 후 별도로 연락을 취하지 않았다"며 "한국 부동산 매입은 사생활이라 파악이 안된다"고 밝혔다.
최현영 기자(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