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상장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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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상장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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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상장의 비밀

 

국회의원 상장이 무분별하게 발급되고 있다고 함.

 

다른 상과 다르게 국회의원상의 경우 국회의원이 요청하면 개수에 상관없이 발급이 가능하다고 함.

 

보통 의원들이 지역구 민심을 다지기 위한 용도로 의원상장을 활용한다고.

 

또, 해당 지역구의 학교나 단체도 국회의원 상장이 직함이 좋기 때문에 의원에게 요청 하는 일이 빈번하다고 함.

 

사실상 상장이 남발되고 있음에도 규제를 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밥그릇 엎은 대선주자

 

한 대선주자의 막무가내식 과거 언행이 회자.

 

고시촌서 공부하던 때 해당 고시촌 반찬이 맛없다며 보이콧을 선언했었음.

 

함께 행동하자며 다른 학생들도 설득. 어김없이 반찬이 시원치 않게 나오자 대선주자를 포함한 학생들이 식사를 안 한 채 식당을 빠져나감.

 

그런데 다른 학생들은 그냥 나갔지만, 그는 밥그릇을 식탁에 엎고 나갔다고.

 

이에 상처받은 주방 아주머니는 다음날 바로 일을 그만뒀다고 함.

 

 

거물 변호사의 과거

 

청와대 비서실을 거친 변호사가 검찰에 몸담을 당시 지역 유지들과 긴밀한 유착관계를 형성했다는 소문.

 

접대를 받은 대가로 이 변호사는 몇몇 업체들의 뒤를 봐주고 금전적인 이득을 챙겼다는 게 소문의 핵심.

 

지방검찰청 산하 지청장으로 있을 당시 변호사가 유지들과 거의 매주 골프를 쳤다는 건 공공연한 비밀처럼 퍼진 상황.

 

이 같은 유착관계는 변호사가 검사복을 벗은 이후에도 계속되고 있다고.

 

변호사와 친밀했던 지인의 사업체가 대규모 세금탈루 논란에 수차례 휘말렸어도 여태껏 별다른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던 것도 변호사의 입김 때문이라는 후문.

 

 

일 안하는 국정원

 

최근 국정원이 일을 안 한다고 함.

 

정권이 바뀔 것을 예상하고 바짝 엎드려 있는 상황이라고.

 

그동안 MB와 GH가 국정원을 국내 정치에 이용했다는 내부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함.

 

이 때문에 정권이 바뀐 이후 고자질할 직원들도 많을 것이라는 후문.

 

국정원 국장급들은 괜한 구설에 휘말릴까봐 아무 일도 안 시킨다고 함.

 

 

상견례만 하면 파경

 

결혼 후 승승장구 중인 배우의 과거가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고.

 

다방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그는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톱스타.

 

수려한 외모와 매끈한 몸매로 인기가 높은 그는 결혼 전 인기스타들과 수많은 염문을 뿌렸는데, 그 가운데 몇몇은 결혼 직전까지 관계가 이어졌지만 결국 파경.

 

그와 가까운 지인은 “상견례만 하면 이상하게 결혼 얘기가 쏙 들어간다”며 “상대 부모님께 버릇없이 군다는 게 진짜인 것 같다”고.

 

 

골초 여배우

 

청순하고 밝고 깨끗한 이미지의 여배우가 실제로는 담배를 굉장히 많이 태우는 ‘골초’라고 함.

 

그녀의 한 지인은 “담배를 피우는 게 죄는 아니지만 그녀와는 전혀 무관해 보이는 습관에 많은 사람들의 뒷말이 오간다”고 말하기도.

 

한 번은 자신이 출연한 방송 뒤풀이 자리서 자신보다 대선배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럼없이 줄담배를 태우는 모습에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성과급의 이면

 

최근 외국계 금융사 직원들의 사기가 말이 아니라고.

 

경쟁사에 비해 지난해 실적이 잘나와 성과급을 기대했는데 난데없이 회사가 확약서를 들이밀어서라고.

 

직원들은 확약서의 의미가 회사가 주는 대로 성과급을 받고 입 다물라는 것으로 읽혀 매우 불쾌해 했다고.

 

 

박쥐같은 박근혜 찬양론자

 

박근혜 찬양론자들은 지금 어떻게 지낼까.

 

2012년 12월 대선 직후 박근혜 당선자 시절 속칭 그녀를 빨아주는 신간이 잇달아 출간.

 

당시 박 전 대통령의 당선 비결과 성공 스토리 등을 조명한 책이 쏟아졌는데, 이제 더 이상 서점서 찾아볼 수 없게 됐다고.

 

그중 작가 한명은 찬양에 대한 자책으로 절필을 했다는 소식이 들리는 가운데 다른 한 작가는 이번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해 박 전 대통령의 삐뚤어진 리더십을 지적하는 글을 써 ‘박쥐 같다’는 뒷말이 돌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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