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급 더 올려줘” 장애판정 불만 분신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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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더 올려줘” 장애판정 불만 분신소동

일요시사 0 1943 0 0

지난 22일 서울 중부경찰서는 장애등급에 불만을 품고 자신의 몸에 시너를 뿌리고 불을 붙이려한 오모(52)씨를 붙잡았다.

오씨는 이날 오전 10시59분께 중구 남산스퀘어빌딩 21층 근로복지공단 사무실 안에서 자신의 몸에 시너 1통을 뿌리고 분신자살 소동을 벌였다.

오씨는 일하다가 1.5m 높이에서 떨어져 장애 4급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오씨가 라이터를 켜기 전에 경찰이 붙잡아 불은 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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