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박진영 디스 "제발 JYP 넣지 마라"

한국뉴스


 

선예 박진영 디스 "제발 JYP 넣지 마라"

일요시사 0 1362 0 0

이인영 기자  2012.06.11 10:59:13

▲선예 박진영 디스

[일요시사=이인영 기자] 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선예가 소속사 대표 박진영에게 독한 말을 남겼다.

'선예 박진영 디스'로 누리꾼 사이에서 큰 화제를 낳은 선예의 독설은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생활의 발견' 코너에 원더걸스 멤버가 스페셜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시작됐다. 

아울러 이날 원더걸스는 '용감한녀석들' 코너에도 출연해 원더걸스의 용감함을 증명했다. 

원더걸스의 혜림은 "나도 원더걸스 멤버다"라며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이들에게 일침을 가했으며 예은은 신보라를 향해 "요즘 잘 나가지만 뮤직뱅크 오면 오나미"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팀의 리더 선예는 박진영 디스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선예는 "나는 우리 회사의 대표 JYP에게 한 마디 하겠다"며 박진영 디스의 서막을 알렸다. 이어 선예는 "제발 우리 노래에 JYP 좀 넣지마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선예 박진영 디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속이 다 시원하다" "선예 저러고도 괜찮을까" "박진영의 반응이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방송화면)

0 Comments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