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심경고백 "구경거리 아닌 사람 홍석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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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심경고백 "구경거리 아닌 사람 홍석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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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영 기자  2012.06.19 10:30:41

▲홍석천 심경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홍석천 심경고백이 화제다.

홍석천은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하고 행복하고 싶어서. 축복까진 아니더라도 그저 예쁘게 웃으며 살고 싶어서. 사랑도 일도 당당하게 하고 싶은 결정들인데. 사람들은 날 가만히 놔두질 않는다. 신기한 구경거리가 아닌 사람 홍석천으로 봐주는게 그리 어려운 건가. 마음이 차다. 웃음이 어색하다"라며 결별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보다 앞서 홍석천은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남자친구와의 결별 사실을 고백했고 이날 이 매체는 홍석천 결별 사실을 보도했다. 홍석천은 결별 이유에 대해 "누리꾼들의 신상털기가 시작되면서 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고 지금은 좋은 형, 동생으로 지내고 있다"라며 "다시는 공개연예 못할 것 같다"며 공개연예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한편, 홍석천은 지난 3월 한 방송에서 20대 남성과 만남을 갖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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