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사건 X-파일
부산 20대 여성 살인사건 '내막'
홧김에 여친 딸 목졸라 살해
부산 모 아파트에서 발생한 20대 여성 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지목됐던 피해자 어머니의 남자친구가 지난 12월29일 새벽 경찰에 자수했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이날 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이모(53)씨가 새벽 0시30분께 경찰서로 찾아와 자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역시 홍씨의 집 현관문은 평소처럼 열려 있었고, 직장동료와 경찰은 홍씨의 방에서 이불에 덮여 있는 홍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숨진 지 4일이 지나서야 시신이 발견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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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29일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주부 A(48)씨는 같은달 17일 오후 10시께 익산시 영등동에서 택시에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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