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재뉴질랜드 외교관 성추행 사건 총리까지 직접 나섰다
웰링턴 뉴질랜드 주재 한국대사관에서 참사관으로 근무하던 김홍곤((현재 필리핀주재 총영사)씨가 당시 남성직원에 대한 성추행으로 뉴질랜드 법원의 체포영장이 발급된 상태이다.
김씨는 2017년 말 뉴질랜드대사관에서 근무할 때 남자직원의 엉덩이, 사타구니, 허리, 손, 가슴 등을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이듬해 2월 뉴질랜드를 떠났으며, 현재 필리핀에서 총영사로 근무 중이다.
웰링턴 뉴질랜드 주재 한국대사관에서 참사관으로 근무하던 김홍곤((현재 필리핀주재 총영사)씨가 당시 남성직원에 대한 성추행으로 뉴질랜드 법원의 체포영장이 발급된 상태이다.
김씨는 2017년 말 뉴질랜드대사관에서 근무할 때 남자직원의 엉덩이, 사타구니, 허리, 손, 가슴 등을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이듬해 2월 뉴질랜드를 떠났으며, 현재 필리핀에서 총영사로 근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