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 무어, 이혼 아픔 딛고 스크린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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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 무어, 이혼 아픔 딛고 스크린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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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린 기자  2012.05.29 10:33:58

애쉬튼 커쳐와 갈라서고 극심한 이혼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데미 무어가 아픔을 딛고 스크린에 복귀한다. 한 외신은 지난 1일 데미 무어가 2013년 개봉 예정인 영화 <베리 굿 걸스>에 합류하기로 결정 했다고 전했다.

애초 데미 무어는 아만다 사이프리드 주연의 영화 <러브레이스>에 출연을 확정했지만 애쉬튼 커처의 외도와 이혼에 따른 스트레스로 발작 증세를 보여 재활원에 입원하면서 사라 제시카 파커에 배역을 양보해야했다. 한편 영화 <베리 굿 걸스>는 뉴욕 출신의 두 소녀가 동시에 한 남자를 좋아하게 되며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다. ‘올슨 자매’ 엘리자베스 올슨과 다코타 패닝이 먼저 캐스팅 됐으며 무어는 올슨의 엄마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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