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듣고, 말하는 화상영어, 차별화된 선진영어교육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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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듣고, 말하는 화상영어, 차별화된 선진영어교육의 시작

일요시사 0 1338 0 0

[일요시사 = 김세미 기자] 학창시절 10년 이상 영어를 배우지만 실제로 영어를 자연스레 구사할 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건 문법과 글로만 배우는 영어이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점을 고치기 위해 2016년부터는 대학입시제도도 NEAT라는 국가공인인증 영어시험이 적용된다. 단순히 문제만 푸는 것이 아니라 말하고 쓰는 능력까지 키우겠다는 뜻이다.

이에 영어 학원이나 교습소에서도 문법위주의 교육이 아니라 영어로 말하면서 배우고, 자연스레 일상생활에서도 쓰이는 영어공부를 하고 있다.

이에 화상영어 전문 초콜릿 잉글리쉬는 “화상영어는 실제로 영어를 듣고 말하기 때문에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5일 제안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화상영어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에 맞는 교육과정(커리큘럼)이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초콜렛잉글리쉬는 1차, 2차 무료 레벨테스트를 통해 실력을 파악하여 수준별 수업을 실시하며, 1차 테스트 결과에 따라 성향에 맞는 강사와 교재가 정해지고 2차 테스트는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등 심층적인 평가를 하여 최종 평가서가 발행된다. 최종 평가서에 따라서 향후 수업방향과 최종 교재 등이 정해진다.

또한 교육과정에서는 진도 보다 학습자의 수업의 이해력에 중점을 맞춰 진행한다. 영어 실력향상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어를 놓지 않는 흥미가 최우선으로 판단해 학습자가 흥미 있어 하는 부분에는 영어와 연관을 지어 자신의 표현을 더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더불어 업체 측은 화상영어에서는 무엇보다 강사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영어만 유창하게 할 수 있는 강사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영어 실력에 한국, 한국인에 대해서 이해하고 잘 아는 사람이어야 한다. 수업을 진행하면서 강사와 학생사이에 공감대가 형성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그 밖에, 초콜릿 잉글리쉬에서는 영자신문 토론반 수업과정, 스토리북 수업과정, 미드회화 수업과정, OPIC, TOEIC SPEAKING, IELTS 등을 진행하며, 다양한 커리큘럼에 통한 필리핀 영어캠프를 운영 중에 있으며, 2012년 하반기 국내 영어 캠프 준비 중에 있다.

한편, 초콜릿 잉글리쉬는 2011년 하반기 한국경제 닷컴에서 주최하는 중소기업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12년 머니투데이 (MTN)방송 “경제와이드 오늘”코너에도 소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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