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도 메르스 위험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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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거짓> 국회도 메르스 위험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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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도 메르스 위험지대?

국회 또한 메르스 위험의 사각지대가 아니라는 목소리.

경기도 평택 지역이 메르스 위험지역으로 알려지면서 해당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국회의원, 보좌관, 비서관, 사무처 직원 등을 특별 관찰해야 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음.

예방 차원에서 채혈 등 체계적인 검진을 해야 된다는 주장도 나옴.

일각에서는 국회의사당 내 의원회관에서 흰 가운을 입고 복도를 돌아다니는 사람을 봤다는 제보도 잇따르고 있음. 의사인지 보건소 직원인지는 확인 안 됨.

가능성 없는 의원님

야당 비례대표 모 의원실 보좌진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고 함.

이 의원은 다음 총선에서 지역구에 출마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모 연구소의 당선 예측 결과가 ‘절대 이길 가능성이 없다’고 나왔다는 것.

특히 상대가 여당 거물급이기도하고, 현재 지역구 챙기기에 열중하고 있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고.

이에 의원실을 지키는 보좌진들은 앞으로 자신들이 어디서 밥벌이를 해야 할 지 고민 중이라는 후문.

친박? 비박? “빨리 선택해!”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친박(친박근혜)이냐 비박(비박근혜)이냐는 선택을 강요받고 있다고. 고래싸움에 새우 등 터지는 격.

친박 관련 모임에 참석하는 의원들의 명단이나 비박계가 주도한 법안에 반대한 의원들의 명단을 당 지도부가 굉장히 세심하게 체크하고 있다고.

아직 포지션이 애매한 의원들에게는 빨리 입장을 정리하라는 압박이 들어오기도 했다고.

정권실세 딸 혼전임신설

박근혜정부서 권력 상층부에 속하는 것으로 알려진 A씨의 딸이 혼전임신을 했다는 주장.

A씨는 이른바 VIP와 오랜 기간 인연을 맺어온 인물.

그의 딸 역시 언론계에선 꽤 유명한 인물로 전해짐. A씨 딸의 임신설과 관련해 한 병원이 초음파 사진을 갖고 있다는 설도 있음.

A씨의 인물이 출중해 그의 딸 역시 꽤 미인이라는 소문. 그러나 일각에선 A씨가 곤란한 상황에 처해있는데 임신을 한 것은 집안 단속이 잘 안 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있음.

우울증 앓는 여배우

톱 여배우의 우울 증상이 치료를 받아야 할 정도라고.

지난해 가족 중 한 사람이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켜 팬들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았으며, 비밀 열애를 해오던 동료 가수와의 이별에 우울 증상이 심해짐.

조용한 성격으로 집에 머무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외부인과의 대화 단절이 상태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음.

지인을 통해 2년 전부터 정신과 전문의와의 내방 치료를 수소문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구하지 못한 상태.

역도선수 정계 진출설

국내 최고 역도선수가 내년 총선에 출마할 예정이라고 전해짐.

이 선수는 그동안 박근혜 대통령과 인연이 깊다고 함.

정부 출범식에도 참여했던 선수는 박근혜정부의 청년위원회의 청년 대표 위원으로 발탁됨. 또 지난해는 박 대통령에게 배지도 받음.

박 대통령이 당선되기 전 여성 독신 모임의 일원으로 참석했다고도 전해짐. 새누리당의 친박계는 대중에게 사랑 받는 선수를 내년 총선에 공천할 것이라는 후문.

사장님이 만든 이상한 술파티

모 기업 사장이 여기자들과 술파티를 벌여 세간의 입길에 오르내리고 있다고.

사장은 평소 주당으로 소문 나 있는데, 얼마 전 출입 기자들과 가진 회식을 두고 뒷말. 참석자들이 모두 여기자였기 때문.

회식 분위기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했다는 후문. 문제는 출입 남기자들은 이를 전혀 몰랐다고. 그래서 사장이 일부러 자리를 만든 게 아니냐는 의심이 나오고 있다고.

귀신같은 불륜 조사

사내 불륜이 늘면서 기업들이 자체적으로 직원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고. 이에 따라 바람을 피우다 걸려 망신을 당하는 비밀 커플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는 후문.

서로 미혼이 아닌 부적절한 애정행각이 레이더에 걸리면 해당 두 사람을 주시. 일단 소문을 정리하고 목격자와 정황 등을 포착.

결정적으로 출퇴근 시간이나 휴가 일정 등이 겹치면 십중팔구 불륜이 맞다고. 직접적인 증거가 없으면 호출해 조사하는 경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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