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재밌는 일화 "이젠 내가 안 반갑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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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재밌는 일화 "이젠 내가 안 반갑냐"

일요시사 0 1229 0 0

이인영 기자  2012.06.13 09:18:45

▲유재석 재밌는 일화 화제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국민MC 유재석 재밌는 일화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유재석 재밌는 일화'라는 제목으로 유재석과 일반 시민들 사이에 있었던 일상이 공개됐다. 

첫 번째 일화는 유재석과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주민의 이야기다. 이 여성은 "유재석과 엘리베이터에서 마주 쳤을 때 '오빠 팬이에요'라고 소리쳤다. 자주 마주치다보니 이런 격한 반응을 보이는 횟수가 점차 줄어들게 됐다. 어느 날 유재석이 나를 보고는 '이젠 내가 안 반갑냐'고 물으며 인사하더라. 그러더니 씩 웃으면서 농담이라고 하더라"라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길거리를 지나는데 유재석이 '어디가니'라고 묻더라. 학원간다고 답했더니 '그러고 가니?'라고 농담을 하더라"며 유재석과의 재밌는 일화를 게시했다. 

유재석과 일반 시민들과의 평범한 일화 속에서 유재석의 친근함과 다정함 그리고 재치가 묻어나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재석 재밌는 일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과 같은 아파트에서 살고 싶다" "국민MC의 소탈한 모습 인상적이다" "유재석의 농담 나도 듣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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