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여름 ‘올킬’ 섹시화보 베스트

한국뉴스


 

2013년 여름 ‘올킬’ 섹시화보 베스트

일요시사 0 1111 0 0

팬티 노출에 파격 누드 ‘19금 몸매전쟁’

[일요시사=사회팀] 비키니의 계절 여름. 올해도 어김없이 초특급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섹시 화보가 쏟아졌다. 특히 그 어떤 해보다 노출 수위가 아찔하다. 이효리의 팬티 노출 사진부터 낸시랭과 안영미의 파격 누드 화보까지. 요염하고 뇌쇄적인 몸매를 앞세운 스타들의 유혹에 남성 팬들은 ‘몸둘 바’를 모르는 중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강력했던 ‘베스트 컷 주인공’은 누구일까.

2013 여름을 뒤흔든 최고의 섹시 화보 주인공은? 한 일간매체가 리서치패널 틸리언을 통해 진행한 ‘2013 최고의 섹시한 컷’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전통적인 ‘화보의 최강자’ 이효리부터 ‘뜨는 섹시녀’ 클라라 등 총 10장의 사진이 후보로 올랐고, 1만 3000여명이 참여해 순위를 매겼다.

[볼륨감 작렬]
 [  클라라  ]

1위는 ‘대세녀’ 클라라가 차지했다. ‘섹시 화보’ 1인자 이효리도 제쳤다. 클라라는 최근 공개된 한 의류브랜드와의 화보 촬영을 통해 수위 높은 침대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클라라는 스킨톤의 수영복을 입고 침대 위에서 파격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오른쪽 허벅지 깊숙한 부분에 새겨진 타투로 섹시 화보의 끝을 보여줬다.

[여전히 고탄력]
 [    이효리   ]

일상도 화보로 만들어 버리는 섹시 아이콘, 이효리가 2위다. 그녀는 최근 패션잡지 코스모폴리탄을 통해 파격적인 상반신 누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효리는 상의를 입지 않은 채 카메라를 등지고 매끈한 등과 잘록한 허리라인을 드러낸 모습이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페도라 모자와 목걸이로 포인트를 줘 한층 고급스러운 섹시미를 완성했다. 특히 이번 화보는 예비신랑이자 가수 겸 기타리스트인 이상순이 포토그래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개그우먼의 변신]
 [    안영미     ]

3위는 약간 의외다. 글래머 스타의 전유물인 누드 화보에 도전장을 내민 개그우먼 안영미가 그 주인공. 안영미는 패션매거진 엘르 7월호를 통해 반전 누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그녀는 실오라기 하나 안걸친 채로 아찔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안영미는 그동안 코믹 캐릭터 속에 감춰져 있던 섹시미와 환상적인 몸매 자태를 드러내며 개그우먼 역사상 가장 파격적인 누드 주인공에 이름을 올렸다.

[파격 노출 퀸]
 [   낸시랭   ]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낸시랭이 4위를 차지했다. 낸시랭은 남성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 화보를 통해 전신 누드를 공개했다. 화보 속 그녀는 베일이 있는 모자와 롱부츠만 달랑 신은 채 누드 상태로 바닥에 누워 있는 모습이다. 특히 매끈하면서도 군살 없는 탄탄 바디라인 속에 가녀린 팔로는 가려지지 않는 극강의 볼륨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또 낸시랭은 옆구리에 ‘JFK with Marilyn Monroe’라는 타투까지 새겨 넣는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압도적인 섹시 포스를 뿜어냈다.

[섹시 디바]
 [ 아이비  ]

‘가요계 섹시 디바’ 아이비가 낸시랭의 뒤를 이었다. 아이비는 올 여름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비키니 화보를 통해 환상적인 S라인 몸매를 자랑했다. 해변을 배경으로 한 화보 속에서 아이비는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뽀얀 피부와 클래머러스한 바디를 뽐내고 있다. 또한 아이비는 블랙 후드집업과 비키니 차림으로 돌고래 튜브 위에 올라탄 채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 ‘역시 아이비’라는 찬사를 들었다는 후문이다.

[한국판 비욘세]
 [     수빈    ]

‘자이언트 베이비’달샤벳 수빈이 기존의 상큼발랄한 소녀의 이미지를 벗고 ‘한국판 비욘세’로 변신했다. 진한 스모키 화장에 검은색 바디수트, 킬힐로 섹시한 매력을 드러내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놓치지 않았다. 특히 ‘내 다리를 봐’라는 달샤벳의 히트곡을 표현해내듯, 쭉 뻗은 특유의 ‘4척다리’를 강조해 눈길을 끈다. 지금까지 그룹 내에서 막내로서 깜찍한 모습을 주로 보여주던 그는, 이번 화보를 통해 기대 이상의 풍성한 S라인을 드러내며 완벽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19금 성인돌]
 [    가인   ]

같은 노출 화보라도 가인이 선보인 ‘성인돌 컨셉트’는 남달랐다. 가인은 패션지 <보그 코리아>를 통해 파격적인 검은색 시스루 의상과 가터벨트 스타킹을 멋지게 소화하며 농염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가인은 흰색 피부와 대조되는 빨간색 립스틱을 바른 채 섹시하고 자극적인 자세를 자연스럽게 표현, 어떤 스타일이든 ‘가인 스타일’로 바꾸는 섹시 디바의 저력을 과시했다.

[건강 미인]
 [  황정음 ]

8위를 차지한 황정음은 패션 매거진 <그라지아>와의 화보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화보 속 황정음은 바디라인이 고스라이 드러나는 블랙 비키니 상의에 화이트로 포인트를 살린 짧은 팬츠를 매치해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핑크가 돋보이는 볼드한 네크리스와 반지를 함께 스타일링해 시크하지만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위풍당당 S라인]
 [    이수경    ]

이수경은 최근 공개된 뷰티 매거진 <뷰티쁠> 화보를 통해 위풍당당한 S라인을 과시했다. 화보 속 이수경은 서로 다른 방향의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이는 튜브톱 스타일링과 기하학적 패턴의 스커트로 포인트를 더한 파격적인 스타일로 글래머러스한 바디라인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파격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 이수경의 필라테스로 가꿔진 건강한 몸매가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완벽 복근]
 [  최여진 ]

10위를 차지한 최여진. 몸매 만큼은 10위가 아니었다. 최여진은 매거진 <인스타일> 화보를 통해 조각 같은 몸매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최여진은 까무잡잡한 태닝 피부와 젖은 헤어로 마치 캘리포니아 해변의 섹시한 여인 같은 자태를 드러냈다. 드라마틱한 커팅의 원피스 스윔 수트를 입고 탄탄한 복근과 긴 팔다리를 강조한 그녀는 군살 없이 볼륨감 넘치는 완벽한 보디라인으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김설아 기자 <sasa7088@ilyosisa.co.kr>

0 Comments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