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에 배포된 유대균 전단지 <사진=뉴시스>
[일요시사=사회2팀] 박 일 기자 = 유대균, 용인 오피스텔서 박수경과 함께 검거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대균(44)씨와 그를 보좌했던 것으로 알려진 박수경(34·여)씨가 25일, 경찰에 전격 검거됐다. 경찰청은 이날 오후 7시 경기도 용인 수지의 한 오피스텔에서 유병언의 장남 대균씨와 그를 수행하던 박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TF 분석팀은 대균씨의 은신 예상처로 주목하고 있던 오피스텔에서 전기료와 수도세가 계속 나오는 것에 주목해 곧 경찰을 투입, 검거에 성공했다. <park1@ilyosisa.co.kr> | <저작권자 ©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