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기습키스, 4차원 수지 매력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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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기습키스, 4차원 수지 매력 폭발

일요시사 0 1303 0 0

이인숙 기자  2012.06.26 10:22:33

수지 기습키스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수지 기습키스가 남성팬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수지는 2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빅>에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 장마리 역으로 나서 공유(강경준 역)에게 기습키스를 감행했다.

수지는 기습키스 전에 동거 선언을 펼쳤다. "여기로 옮길 거다. 1층에 있어주고 싶지만 2층에서 살겠다"며 폭탄 발언을 했다.

이어서 기습키스를 진행했다. "동화책에서 보면 개구리나 야수가 됐던 왕자도 계속 좋아해 주면 결국 돌아온다. 경준이 너도 아저씨가 됐지만 다시 돌아올 것이다"며 기습키스를 한 뒤 "동화랑 다르네"라며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수지의 기습키스 장면에 남성팬들은 푹 빠져드는 모습이다. 한 남성 네티즌은 "수지 기습키스는 4차원 매력의 절정이다. 너무나도 사랑스럽다"는 의견을 남겼다.

 

(사진=<빅>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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