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폭탄 발언 "22세 남자 만나고파, 샤론스톤은 성형미인"

한국뉴스


 

김부선 폭탄 발언 "22세 남자 만나고파, 샤론스톤은 성형미인"

일요시사 0 1275 0 0

이인영 기자  2012.06.20 08:56:58

 ▲김부선 폭탄 발언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김부선 폭탄 발언이 화제다. 

김부선은 1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원조 섹시미녀' 콘셉트로 출연해 "29세 연하남을 만나고 싶다"며 폭탄 발언을 했다.

김부선의 이 같은 발언은 '김부선 폭탄 발언'으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김부선은 이날 방송에서 배우 이기우에게 관심을 보이며 "나이가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이에 이기우는 서른두살이라고 답했고 김부선은 "29세 연하 남자를 찾고있다"며 "내 라이벌은 샤론스톤이다. 얼마전 샤론 스톤이 28세 연하남이랑 수영장에 있는 모습이 찍혔더라"고 말했다. 

또 김부선은 "난 샤론 스톤을 이기기 위해 29세 연하를 만나야 한다. 22세 남성분은 연락달라"며 장난스럽게 공개 구혼했다. 

아울러 김부선은 "샤론스톤 보다 내가 다리도 더 길다. 걔들은 성형이지만 난 자연인이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또 "여기도 다 성형인들이다"라고 말해 여성 출연자들을 당혹스럽게 했다. 

한편, '시한폭탄 스페셜'로 진행된 이날 <강심장>에는 빈우, 유인영, 김도균, 김부선, 이기우, 김민희, 한혜린, 옹달샘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SBS)

0 Comments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