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부동산/창업팀] 베이비부머세대의 은퇴와 경기불황이 계속되면서 창업시장에도 유행보다는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아이템이 주목을 받고 있다.

돈가스 대표 브랜드 ‘코바코’는 돈가스․우동․초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세트메뉴와 초밥, 덮밥 등의 복합아이템 구성으로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혀 높은 수익성과 꾸준한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돈가스 아이템의 경우 유행에 민감하지 않고 꾸준히 사랑받는 메뉴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 중장년층에게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어린이에게는 인기 만점 메뉴로서 선호하는 연령층이 다양하다.

이에 예비창업자들은 경기나 계절에 상관없이 유행을 타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아이템으로 적합하다.

코바코는 새로운 맛을 찾는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트렌드에 부합하기 위해 코바코 만의 독창적인 메뉴개발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데 돈가스 브랜드 최초로 개발한 ‘적셔먹는 돈가스’가 그 대표적인 사례이다.

적셔먹는 돈가스는 샐러드와 함께 자체 개발한 유림소스를 곁들여 먹는 이색적인 메뉴로 담백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코바코는 테이크아웃 판매와 배달을 통한 10평이하의 소자본창업과 15평의 기본매장 등 평형별 맞춤 창업이 가능하다.

소형점포의 경우 인건비도 크게 줄 일 수 있고, 고정비용을 최소화해 실속 있는 운영이 가능하며, 젊은 청년창업자들과 실속형 부부창업자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다.

한편, 코바코는 11월 21일(수) 오후 4시에 내발산동 가맹사업본부에서 무료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 본사에서 브랜드에 대한 1차 설명회를 마친 후 코바코 목동 중앙점에서 시식과 함께 2차 설명회를 갖고 참가신청 및 문의는 코바코 홈페이지(www.cobaco.com)로 하면 된다.

김창권 기자 <fiance1126@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