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유이’ 그 난리 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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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유이’ 그 난리 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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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제 3개월 만에 결별한 것으로 알려진 강남(사진 왼쪽)과 유이

 

 

[일요시사 취재1팀] 박창민 기자 =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와 가수 겸 방송인 강남이 열애를 시작한 지는 물론, 교제 인정 후 초고속 이별을 했다.

 

최근 강남 소속사 RD엔터테인먼트 측은 “강남과 유이가 헤어졌다”고 밝혔다. 헤어진 이유에 대해선 “서로 스케줄이 바쁘다 보니 자연스럽게 헤어진 듯하다”라고 전했다.

 

유이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이날 “유이가 최근 강남과 결별했다”며 “유이와 강남이 각자 일에 매진하면서 자연스럽게 소원해져 결별하게 됐고 서로의 길을 응원하며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처음 그렇게 부인하더니…

교제 인정 후 초고속 이별

 

앞서 강남과 유이 측은 지난 7월 중순 열애를 인정하며 “만난지는 2∼3개월 정도 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들의 사랑은 짧은 시간 만에 종지부를 찍게 됐다.

 

강남은 지난 2011년 그룹 M.I.B로 연예 활동을 시작했으며 팀 해체 후 솔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현재 강남은 사전 제작 드라마 <모히또>를 촬영 중이다.

 

유이는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 현재는 팀을 떠나 배우로 활동 중이다. 유이는 오는 9일 첫 방송될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맨홀 - 이상한 나라의 필>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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