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윗동서, 시비 끝에 칼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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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윗동서, 시비 끝에 칼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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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술을 마시다 시비가 붙어 동서를 흉기로 찌른 40대가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18일 살인미수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4시경 광주 광산구의 한 아파트서 손윗동서 B씨의 신체를 흉기로 수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다행히 B씨와 싸움을 말리던 B씨의 딸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병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평소 B씨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을 갖고 있던 A씨는 술자리서 시비가 붙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출처 : 일요시사(http://ww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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