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치 못한 행동 감시하자” 북한군 1명 귀순에 걱정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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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치 못한 행동 감시하자” 북한군 1명 귀순에 걱정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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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JTBC 뉴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북한군 1명이 우리나라로 내려와 국적 변경을 요청했다.

 

합동참모본부 측은 1일 “북측 군인 한 명이 우리나라로 넘어왔다. 그는 국적 변경을 요구했으며 정확한 신원은 확인 중이다”라고 전했다.

 

북측 군인이 우리나라로 넘어와 국적 변경을 원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일각에서는 그가 경솔한 행동을 보이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러한 주장은 북측 병사 ㅇ씨가 지난해 우리나라로 넘어온 뒤 사석에서 대한민국 군대와 북한 군대의 차이점을 설명한 것을 일본 언론이 왜곡했던 사실을 지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이 북측 군인에 대한 걱정 여론이 형성되자 ㄱ씨는 공감한다며 청와대 국민청원에 글을 올리며 “지난해 우리나라로 내려온 북한군이 일본에 국군을 깎아내리는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게 철저히 감시해야 한다”고 열변을 토하기도 했다.

 

출처 : 일요시사(http://ww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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