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조지 부시 장례식, “비밀 약혼 올렸던 곳에서…” 마지막까지 사랑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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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조지 부시 장례식, “비밀 약혼 올렸던 곳에서…” 마지막까지 사랑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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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ABC 뉴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아버지 부시'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의 장례식 소식이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1일(한국시간) 조지 W.H. 부시 전 대통령의 사망 소식이 알려져 그를 알고 있는 수많은 세계인들이 애도를 표하고 있다.

특히 그가 사망하기 8개월 전 아내 바버라 여사가 세상을 떠났고, 이후 아내의 마지막 순간에도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당시 그는 아내의 사망 이후 혈액 감염 증세로 입원, 목숨을 잃을 뻔한 위기 끝에 두 사람이 비밀 약혼을 올렸던 '메인 주' 별장으로 퇴원했다.

그의 대변인 짐 맥그래스는 이에 대해 "그에게 여기보다 행복한 곳은 없다. 그의 영혼을 위해 좋은 곳이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아내 바버라 여사를 보낸 후 자신도 떠난 사랑꾼, '아버지 부시' 전 대통령의 사망 소식이 3일이 지난 현재까지도 눈길을 끌고 있다.

출처 : 일요시사(http://ww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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