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양현석 SNS)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양현석이 송민호 '아낙네' 뮤직비디오 일부를 고친다고 알리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양현석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낙네'를 고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해당 뮤직비디오가 Mnet에서 방송되지 못하게 됐음을 고백했다.

당시 방송사 측은 해당 뮤직비디오 중 송민호가 여성과 있는 부분을 고쳐줄 것을 요구했다.

이를 두고 양현석은 해당 뮤직비디오가 Mnet에 송출되지 않아도 좋다는 뜻을 밝히며 팬들의 이목을 모았다.

하지만 팬들의 바람이 이어졌는지 다음달 결국 방송사의 뜻대로 이루어졌음을 알린 것.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막상 뮤직비디오를 보면 그렇게 이상한지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해당 뮤직비디오를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출처 : 일요시사(http://ww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