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지, “썸타기 딱 좋은 장소다” 송혜교·박보검을 위해서라도 ‘쿠바’가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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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촬영지, “썸타기 딱 좋은 장소다” 송혜교·박보검을 위해서라도 ‘쿠바’가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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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tvN)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드라마 <남자친구> 촬영지에 대한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지난달 마지막 주 시작된 tvN <남자친구>는 촬영지가 ‘쿠바’로 알려지며 더욱 이슈몰이 중이다.

 

‘쿠바’는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살고 있는 아름다운 나라로, 두 주인공의 모습을 한껏 분위기있게 만들어주는 데 일등공신이 됐다.

 

지난달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감독 박신우는 “장소 회의를 하면서 분위기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다. ‘썸’이라는 게 조용히 시작되는 것이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자연스레 쿠바가 떠올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촬영지에서 보여준 송혜교, 박보검의 모습은 실제로 보는 것을 전부 담아내지 못한 부분이 있을 정도로 대단하다”라고 전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두 주인공의 출연만으로도 화제가 됐던 해당 드라마는 디테일한 부분까지 주목을 받고 있다.

 

 

출처 : 일요시사(http://ww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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