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로 돌아온 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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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예감> 트로트로 돌아온 수미

일요시사 0 1356 0 0

시원스런 가창력에 도회적 이미지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가수 수미가 트로트 앨범으로 돌아왔다. 컴백곡은 ‘짠짠짠’. 수미의 디지털 싱글 짠짠짠은 작곡가 ‘류씨아저씨’가 만든 EDM 트로트로 시원스런 가창력에 도회적 이미지가 물씬나는 수미를 만나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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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짠짠’은 술잔을 부딪치는 장면을 옮긴 노래 제목에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가사가 특징으로 직장인, 사회초년생, 취업준비생 등이 간직한 애환을 솔직 담백하게 그리고 코믹하게 표현했다.

 

EDM 트로트 ‘짠짠짠 ’ 

사회인 애환 솔직하게

 

특히 뮤직비디오에 ‘폭탄주 이모’로 유명한 함순복 대표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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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측은 “EDM 트로트는 이 세상서 이제 막 빛을 발하는 장르”라며 “짠짠짠은 EDM 트로트를 대중에게 더욱 각인시키는 ‘명품 트로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가요계 이미 실력 인정

이론·실기 겸비 평가

 

수미는 트로트 가수로 처음 내딛는 발걸음이지만, 이미 수많은 정상급 가수들의 라이브와 녹음 세션에 참여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가수다.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대학 실용음악과 강단에 설 만큼 이론과 실기를 겸비했다는 평이다.

 

 

출처 : 일요시사(http://ww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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