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쇳가루 검출’ 노니, 중금속 기준치 56배 이상 초과 “암 유발…신체 장기 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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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쇳가루 검출’ 노니, 중금속 기준치 56배 이상 초과 “암 유발…신체 장기 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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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건강보조식품 노니에서 쇳가루가 검출돼 논란이 일고 있다.

 

4일 시중에 유통 중인 일부 노니 제품에서 금속성 이물질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시중에 유통 중인 9개의 거래처에서 기준치의 최대 56배나 높은 쇳가루가 검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중금속이 체내에 오랜 시간 축적될 경우 소화기관 등 장기 손상, 만성장애를 유발하거나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온라인에서는 기계에 있는 철 성분이 식품에 섞여 들어간 것이라는 의혹이 높아지고 있다.

 

출처 : 일요시사(http://ww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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