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 전 남편 LJ·류화영 사건에 “내 이름 거론 말라”…솔직한 심경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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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정, 전 남편 LJ·류화영 사건에 “내 이름 거론 말라”…솔직한 심경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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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엘제이 인스타그램, MBC에브리원)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이선정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4일(오늘)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하는 그녀는 앞서 겪었던 이혼의 아픔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할 것을 예고, 제작진 측이 미리 공개한 영상 속에서 그녀는 “결혼은 너무 급했던 선택. 하지만 후회는 없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출연진들에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2012년 방송인 LJ(엘제이)와 한 달 남짓의 열애 기간을 뒤 부부의 연을 맺은 그녀는 얼마 지나지 않아 이혼 소식을 전하며 대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던 바, 더욱이 두 사람은 이후에도 각종 논란이 불거지며 대중의 거센 비난을 받기도 했다.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서 두 사람의 파경이 잊혀지던 가운데 이날 방송을 통해 해당 사실이 다시 수면 위로 나올 것이 예고된 상황, 특히 LJ는 최근 배우 류화영과 한차례 열애 논란을 겪으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전 남편의 열애 논란이 불거지던 당시 이선정은 eNEWS24와의 인터뷰를 진행하며 심경을 전했던 바. 그녀는 자신의 이름이 거론되는 것에 불편한 심경을 전하며 “이미 지난 일. 난 내 인생을 살고 있다. 나와는 더 이상 관련이 없는 분”이라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자신의 거론을 불편해하던 그녀가 이날 방송에서 전 남편을 언급하는 것에 아이러니함을 표하며, 이날 거론될 그가 어떤 입장을 보여줄 것인지 궁금증을 표하고 있다.

 

출처 : 일요시사(http://www.ilyosisa.co.kr)▲ (사진: 엘제이 인스타그램,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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