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혜리 남편’ 조태관, “내가 일하는 이유” 제2의 최수종…이런 면도 닮은 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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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혜리 남편’ 조태관, “내가 일하는 이유” 제2의 최수종…이런 면도 닮은 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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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인스타그램)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나란히 실시간 검색어 상단에 링크된 부부가 화제다.

 

9일 방송된 MBC '궁민남편'에서는 사랑꾼 남편으로 눈도장을 찍은 조태관이 아내 노혜리를 초대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의 애정 표현이 무작위로 분출되자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호기심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

 

특히 조태관은 사랑꾼 장인으로 연예계에서 유명한 최수종의 조카임이 드러나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지난달 "항상 가정적이게 행동하고 노혜리(아내)와 많은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한다"라며 "그게 내 전부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아내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일을 하는 것 같다"라고 무한 애정을 뽐내기도 했다.

 

최수종 조카 타이틀로 덕을 보고 싶지 않았던 그의 포부는 "무작정 하는 연기가 아닌 임팩트 있는 역할을 소화해내고 싶다"와 같은 인터뷰에서 여실히 드러난다.

 

하지만 숨길 수 없는 사랑꾼 면모는 그를 '제2의 최수종'으로 낙인 찍히게 만들었다.

 

출처 : 일요시사(http://ww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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