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방송, 남편과 알콩달콩한 이진…영상통화서 박력과 애교 “얼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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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클럽> 재방송, 남편과 알콩달콩한 이진…영상통화서 박력과 애교 “얼굴 보자”

일요시사 0 1799 0 0

▲ (사진: JTBC)

▲ (사진: JTBC)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핑클 이진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그녀는 11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서 남편과의 다정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그녀는 이른 아침부터 배우자와 영상통화를 하며 알콩달콩한 대화를 나눴다.

당시 그녀는 해외에 거주하는 배우자게 바다의 풍경을 보여줬다. 그러나 그는 풍경을 공유하려는 아내에게 “얼굴 좀 보여 달라”며 그녀를 향한 애정을 퍼부었다.

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부부의 연을 맺고, 미국 현지에서 거주 중인 상태이다.

그러나 낯선 미국 땅에서 생활하며 외로움을 느꼈던 이진. 그녀는 실제 핑클 멤버에게 이와 관련한 심경을 털어놔 이목을 모은 바 있다.

그녀는 지난해 멤버 성유리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해외에서) 문득 부모님 생각나고 네 생각나고 친구들 생각나고”라고 밝혔다.

이어 “근데 내가 한국에서도 친구들을 많이 만난 건 아니지만 만난 사람은 계속 너나 옥주현이었다. 그래서 좀 힘들었을 때가 있었지”라며 “그런데 알잖아. 내 스타일. 자고 일어나면 뭐...”라고 설명해 팬들의 응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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