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유족 330억원 번다

한국뉴스


 

마이클 잭슨 유족 330억원 번다

일요시사 0 2388 0 0
2009년 세상을 떠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사후에 벌어들인 수입으로 인해 유족들에게 3000만달러(한화 약 330억원) 이상을 물려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마이클 잭슨의 사후 음반 판매와 영화 판권, 기념품 판매 등을 통해 작년 말까지 3억1000만달러(약 3403억원)를 벌어들였고 지금까지 추가 수입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

유산관리인들은 “마이클 잭슨의 유산을 정산한 후 보유 현금만 9000만달러에 이른다”며 “유족몫 3000만달러는 잠정 추산 금액으로 향후 더 늘어날 수 있다.

또한 마이클 잭슨이 지정한 자선단체들에게도 유산 일부가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이클 잭슨은 사망 당시 4억달러 이상의 부채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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