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재뉴질랜드 외교관 성추행 사건 총리까지 직접 나섰다

한국뉴스


 

3년전 재뉴질랜드 외교관 성추행 사건 총리까지 직접 나섰다

일요SISA 0 1664 0 0

웰링턴 뉴질랜드 주재 한국대사관에서 참사관으로 근무하던 김홍곤((현재 필리핀주재 총영사)씨가 당시 남성직원에 대한 성추행으로 뉴질랜드 법원의 체포영장이 발급된 상태이다.   


김씨는 2017년 말 뉴질랜드대사관에서 근무할 때 남자직원의 엉덩이, 사타구니, 허리, 손, 가슴 등을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이듬해  2월 뉴질랜드를 떠났으며, 현재 필리핀에서 총영사로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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