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코카인 소지 혐의로 28시간 사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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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 코카인 소지 혐의로 28시간 사회봉사

일요시사 0 2695 0 0
힐튼가의 상속녀이자 할리우드 말썽꾼 패리스 힐튼(30)이 사회봉사 28시간의 선고를 받게 됐다. 지난해 코카인 소지 혐의로 체포됐던 것과 관련 법정에서 1년간 보호감찰, 200시간의 사회봉사, 벌금 2000달러를 선고했지만 즉각 항소했고 이번 판결에서 사회봉사 28시간을 선고한 것.

그녀는 지난해 8월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윈 호텔 부근에서 한 남성과 마리화나 흡입 혐의로 체포됐다. 자동차 안에서 나는 연기를 수상히 여긴 경찰이 힐튼 일행을 조사하자 힐튼 지갑에서 코카인이 나왔다. 한편, 그 당시 힐튼은 코카인이 들어있던 핸드백은 자신의 것이 아니고 코카인은 껌인줄 알았다는 핑계를 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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