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란젤리나 커플, 쌍둥이 사진 팔아 165억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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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란젤리나 커플, 쌍둥이 사진 팔아 165억 벌어

일요시사 0 2447 0 0
“스토커라치, 방지 차원”… 수익금 자선재단으로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2008년에 태어난 쌍둥이 비비엔느와 녹스 사진을 미국 연예매거진 <헬로!>와 <피플>지에 공개커버로 내보내는 데 합의해 약 1400만 달러(한화 약 165억원)정도의 수입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브래드 피트는 자녀 사진을 언론에 팔게 된 이유를 놓고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며 “졸리와 여섯 명의 자녀가 스토커라치의 주된 표적이며 특종 사진으로 돈을 버는 그들의 달갑지 않은 행위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덧붙였다. 또 피트와 졸리는 “매일 영화 <미션 임파서블>을 찍는 것 같다"고 말해 스타로서의 삶이 순탄치 않음을 전했다. 한편, 쌍둥이 사진의 수입은 고스란히 ‘졸리-피트 자선재단'으로 돌아가 좋은 일에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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