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 무어, ‘불륜 못 참아!’ 끝내 이혼 결심

한국뉴스


 

데미 무어, ‘불륜 못 참아!’ 끝내 이혼 결심

일요시사 0 2413 0 0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48)가 결국 남편이자 동료 연기자인 애쉬튼 커쳐(33)와 이혼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데일리 메일> 등 각종 외신은 지난 9일 데미 무어가 이혼 전문 변호사를 찾아 상담 받은 사실을 보도했다.

외신들에 따르면 데미 무어가 이혼을 위해 세간살이와 재산 정리에 들어갔다. 한 측근은 “데미 무어가 결단을 내렸다. 데미 무어의 재산이 2억 달러(약 2354억원)이고 커쳐도 그 정도 된다. 곧 재산을 분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측근은 “데미 무어는 필사적으로 결혼 생활을 지키려고 했지만 그녀는 완전히 모욕당했다. 커쳐가 지난달 파티에서 내연녀와 지저분하게 논 사진이 공개되는 등 타격이 컸다"라고 말했다.

애쉬튼 커쳐는 지난달 23일 데미 무어와의 6번째 결혼기념일에 23살의 여성과 뜨거운 밤을 보내며 불륜 행각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달 30일 결혼반지를 착용한 채 공식석상에 나타나는 등 간접적으로 불륜설에 대해 해명했지만 결국 이혼을 피해갈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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