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국민 민주당 지지자들도 에서 정청래 후보 71.1%, 압도적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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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 민주당 지지자들도 <8.2 전대>에서 정청래 후보 71.1%, 압도적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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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 민주당 지지자들도 <8.2 전대>에서 정청래 후보 71.1%, 압도적 "지지"


정당조직에 서울시당, 전남도당 등 한국에는 17개 시도당이 있다.

17개 시도당에 포함이 안되고 있는 나라 밖(해외)에 존재하는 재외국민 그룹이 사실상 18번째 <해외당>에 해당된다. 

그러나 아직 정치권에서 18번째 <해외당>은 인정받지 못한다.

선관위나 정당에서 인정을 받지 못하는, 17개 시도당 밖에 있는 <비인정 해외당>에는 대선과 총선에서 투표할 법적권한을 갖고 있는 18세 이상 재외국민유권자가 약 220만명 쯤 된다.(지방선거는 투표권이 없다.) 

<해외당>에는 민주당의 권리당원도 있고, 대의원도 존재한다. 

이들도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와 최고위원 뽑을 때 투표권을 행사한다. 

이메일로 투표용지를 받아 투표하는 매우 선진적인 온라인 투표 방식이다. 전자이메일 투표라고 할 수 있다.

지난 8월 2일 민주당 전당 대회에 해외 선거인단 1,260명 중에서 80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율 63.4%를 기록했다.

이 중에서 기호 1번 정청래 후보가 572표를 얻었다. 득표율 71.1%다. 

기호 2번 박찬대 후보는 득표율 28.9%, 232표를 얻었다.

민주당 해외 지지자들은 지난 전대에서 정청래 후보를 압도적으로 지지한 것이다. 

물론 지난 6.3조기대선에서 재외국민유권자들은 이재명 당시 후보를 압도적(66.4%)으로 지지한 바 있다. 

해외동포들의 표심, 재외국민유권자들의 선택은 언제나 옳고 화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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