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들락날락’ 임신 배? 또 구설수

한국뉴스


 

비욘세, ‘들락날락’ 임신 배? 또 구설수

일요시사 0 2221 0 0
팝스타 비욘세가 또 다시 가짜 임신설에 휘말렸다. 비욘세의 가짜 임신설은 美 NBC 심야쇼 생방송 <지미펄론의 레이트나잇>에 출연한 비욘세가 날씬한 허리라인이 드러나는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은 채 신곡 ‘카운트다운’을 부르며 춤을 춘 것에서 비롯됐다.

임신 6개월로 알려진 비욘세의 배는 전혀 임산부의 모습이 아니었다. D라인이 아닌 잘록한 허리의 S라인을 자랑했고 이에 시청자들 사이에서 가짜 임신 논란이 다시 제기되는 해프닝이 벌어진 것. 이런 의혹이 제기되자 비욘세 소속사 측은 지난 여름 미리 촬영한 분량을 생방송처럼 보도했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대리모로 출산하는 줄 알았다” “저 말 정말로 믿어도 되는 건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내년 2월 출산 예정인 비욘세는 앞서 호주 토크쇼에서 임신한 배가 심하게 접혀 가짜 임신 의혹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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