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배 보여주며 가짜 임신설 일축

한국뉴스


 

비욘세, 배 보여주며 가짜 임신설 일축

일요시사 0 2448 0 0

최근 가짜 임신설로 곤욕을 치른 비욘세가 시사토크 <20/20>에 나와 직접 임신한 배를 보여주며 가짜 임신설에 대해 일축했다.

한 외신에 따르면 지난 3일 비욘세는 <20/20>에 출연, 진행자 케이티 코릭에게 “가짜 임신 소문이 이렇게까지 크게 번질지 몰랐다. 임신한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처음엔 그냥 웃고 넘길 수 있었지만, 사건이 점점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커져 정말 괴로웠다”며 그간의 심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녀는 “아기에 대한 지나친 관심이 쏠리는 것을 원치 않았고 평화로운 상황에서 아이의 탄생을 맞이하고 싶었기 때문에 그동안 입을 다물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욘세는 지난 8월 임신 사실을 공개했지만 지난달 12일 출연한 심야 토크쇼에서 임신 중이라고는 믿기 힘든 홀쭉한 배와 날씬한 몸매를 선보여 가짜 임신설에 시달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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